국민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 "정부, 종교적 편견X 행정 및 법 집행해야" "신천지 출석 이유만으로 인신구속에 생명까지 내놓아야 하는 상황" 신천지 "정부, 종교적 편견X 행정 및 법 집행해야""신천지 출석 이유만으로 인신구속에 생명까지 내놓아야 하는 상황" 신천지예수교회가 종교적 편견을 걷어내고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란 입장에서 행정 및 법 집행을 해야한다고 정부에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에서 소수 교단 소속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2천년 전 예수님과 그 제자들처럼 엄청난 용기와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며 "이는 법이나 규정이 아닌 단지 기독교 내 기성교단 측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편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4일 발표한 '신천지예수교회 자녀들에 대한 학교 내 폭력과 차별 실태' 보도자료는 기성교단의 소수 교단에 대한 편견과 잔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밝혔다. 신천지가 발.. 더보기 신천지예수교회 향한 엉터리 진단, 속내는? '바보야, 문제는 말씀이야' CBS·국민일보, 목회자 비리·성경 외면 덮고 후원금만 염두 신천지예수교회 향한 엉터리 진단, 속내는? '바보야, 문제는 말씀이야'CBS·국민일보, 목회자 비리·성경 외면 덮고 후원금만 염두 ‘바보야, 문제는 말씀이야.’ 한 때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서 유행했던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충고’가 최근 대한민국 종교계에서 다시 한 번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진행한 ‘한기총 해체와 CBS 폐쇄’ 궐기대회와 관련 기성교단 측의 다양한 진단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핵심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성교단 대표 11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되는 CBS(노컷뉴스 포함)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계열인 국민일보(쿠키뉴스 포함)는 여전히 교회가 힘을 합쳐 신천지예수교회를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보기 신천지 비방 보도에 조용기 목사 ‘종말론’ 재부각 신천지 비방 보도에 조용기 목사 ‘종말론’ 재부각 “종말, 부패한 개신교의 끝” vs“ 1998년 이후 지구 종말” ▲ 1999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종말론을 설교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 (사진출처: 유튜브 동영상 화면캡처) CBS에 이어 이번엔 국민일보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을 타깃으로 삼았다. 7일 국민일보가 “신천지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단정하고 5회에 걸친 기획을 다루겠다고 보도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핵심으로 다룬 내용은 ‘시한부 종말론’이다. 이 언론은 “신천지가 시한부 종말론을 강조하고 있다”며 요한계시록에 나온 14만 4000명의 해석에 대해서 언급했다. 신천지가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개신교계와 풀이를 다르게 한다는 것과 14만 4000명이 채워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