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시온교회

[신천지 봉사] 신천지 광주교회, "미끄러운 골목길 모래주머니 나눠드려요!" 신천지 봉사 신천지 광주교회, "미끄러운 골목길 모래주머니 나눠드려요!" 올 겨울 잦은 눈과 맹추위로 인해 얼어붙은 골목길은 집밖 외출을 해야 하는 노약자들에게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이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광주시온교회에서는 빙판길에 뿌릴 수 있는 모래를 담아 전하는 봉사에 나섰다.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10일 오후2시 북구 우산동 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말바우 시장 뒷골목과 우산동 일대 응달진 골목길을 누리며 가가호호 모래주머니를 나눠 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모래주머니 약 1천여개를 차량에 싣고 다니며 빙판길로 변한 골목길마다 집 앞에 놓아두기도 하고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장을 보러 가시던 주민 김연자(67세)씨는 핸드카트..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실버 봉사단, '착한 모래주머니 나눠드려요' 신천지 자원봉사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실버 봉사단, ‛착한 모래주머니 나눠드려요' 빙판길 안전보행을 위해 미끄럼 방지용 모래주머니 2000여개 제작 겨울철 눈길 얼음길에 미끄러짐 방지와 안전보행을 위해 거리천사들이 나섰다. 신천지 예수교 광주시온교회(담임 지재섭) 실버봉사단 50여명은 지난 20일 오치동 일대 상습결빙 및 제설이 필요한 곳에 나눠줄 미끄럼 방지용 모래주머니 2000여개를 제작했다. 시온교회 봉사 관계자는 “겨울철 비상용으로 꼭 필요한 모래주머니가 대로변에는 놓여있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골목길이나 경사로에는 없어 제설과 미끄럼 방지에 불편한 점이 많다”며 “상습 결빙지역이나 제설 취약지역, 노인, 여성, 어린이들이 다니는 곳에 나눠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광주의 경우 눈이 다른 지역에 .. 더보기
[신천지 봉사] 겨울 맞아 경로당 단열난방 시공 봉사하는 신천지 광주 시온교회 신천지 봉사 신천지 광주 시온교회, 겨울 맞아 경로당 단열난방 시공봉사 신천지 예수교 광주시온교회(담임 지재섭)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겨울철 난방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시온교회 봉사단 10여명은 14일 광주시 북구 오치동 하오치 경로당과 15일 오치동의 오정 경로당을 방문해 현관문을 비롯해 유리창에 단열효과가 높은 포장용 비닐인 에어캡, 일명 뽁뽁이를 붙이고, 바람막이 문풍지 붙이기 및 창틀 수리 봉사를 했다. 또 경로당 노인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천장 거미줄 제거와 청소봉사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고재춘 회장(오정경로당)은 “많은 봉사자들이 왔다 가긴합니다만 다들 형식적인 봉사 같아 내심 좀 서운했다”며 “그런데 시온교회에서 나와서 이렇게 내 집일처럼 잘해줘서 너무 고맙게 생..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단] 지역 봉사 문화 조성하는 신천지 광주교회, 거리청소 봉사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지역 봉사 문화 조성하는 신천지 광주교회, 거리청소 봉사 펼쳐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광주시온교회(이하 신천지 광주교회)가 이번엔 거리청소에 나섰다. 신천지 광주교회는 지난 4일 광주시 서구 광천동 칠성로에서 자원봉사단 20명은 낫과 삽, 청소도구 등을 들고 나가 막힌 하수구의 흙과 나무, 낙엽을 제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풀을 베는 등 태풍 후 아직 손길이 닿지 않은 칠성로를 깨끗이 청소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은자(39세, 화정동)씨는 “이 곳은 인적이 드문 산업용 도로여서 태풍 후에도 방치되어 쓰레기로 가득했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 같아서 우리 교회가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천지 광주교회는 지난 달 30일 광주시 북구..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단] 신천지 광주교회,태풍피해복구 발벗고 나서 신천지 자원봉사단 신천지 광주교회, 태풍피해복구 발벗고 나서 ▲ 태풍이 휩쓸고 간 거리를 청소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지난30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광주시온교회(이하 신천지 광주교회)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덴빈’이 휩쓸고 간 피해현장을 찾아 거리청소에 나섰다.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벗겨지고 찢겨진 비닐과 쓰레기등 주변을 정리하는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지역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장이 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치1동 인근과 고속도로변을 중심한 가로수정비, 쓰레기 수거, 뜯긴 현수막 제거등 약 10여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매월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추진 중인 신천지 교회는 그 밖에도 지역민을 위한 노인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