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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진리의 천검

[은혜로운 신천지] 핍박과 신앙 핍박과 신앙 하나님게서는 육천 년 동안 시대마다 택한 사자를 성도들에게 보내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언자이며 대행자엿던 사자들은 하나같이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사자를 죽인 자들 중에는 이방인보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랑하던 선민이 뜻밖에 더 많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며 제사를인도하던 목자(제사장)들이 왜 하나님께서 보낸 대언자들을 핍박하는 데 앞장섰을까? 그 까닭은 핍박자의 영을 사단이 주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세계를 이탈한 범죄한 영이 없었다면, 즉 사단이 없었다면 이 땅에 죄도, 영적인 전쟁도 없었을 것이다. 하와가 뱀에게 미혹받는 일도 없었을 것이며, 핍박하고 핍박받는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요일 4:5-6).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 더보기
초대 교인들의 고난의 현장 초대 교인들의 고난의 현장 초대 기독교인들의 생활 모습은 지하 교회, 지하 도시, 지하 무덤 등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다. 그들은 굴을 파서 집과 교회로 삼는가 하면, 심지어 무덤 안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도 주야로 복음 전파하는 일을 쉬지 않았다. 그곳의 흙은 무르고 외부 공기와 닿으면 딱딱하게 굳는 특성이 있어서 땅을 파서 교회와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한다. 초대 교인들은 죽은 성도의 시신을 집 또는 교회 식당 바닥에 묻어두고 함게 지냈다. 그들의 세계에는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이 함께 있어야 할 정도로 고난이 끊이지 않았으나,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두터운 신앙과 사랑이 있었다. 먼저, 터키의 안타키아시(옛 지명은 안디옥)에 있는 성 베드로 교회로 가보자. 박해를 피해 산을.. 더보기
[은혜로운 신천지] 오늘날 우리의 신앙 오늘날 우리의 신앙 주 재림을 앞둔 오늘날 우리의 신앙은 선지 사도들의 믿음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것 없어 보인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신앙을 위해 부모와 처자는 물론 목숨까지 다 버렸다. 그들은 자신들이 피 흘려 전해준 성경 말씀으로 온 인류가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기를 지금도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현 교계는 어떠한가? 교회는 저마다의 주장에 따라 수백 개의 교단과 교파로 갈래갈래 찢어졌고, 목자들은 명예와 권세와 빵을 위해 일하며 점치듯 예언하고 있다. 설교는 넘쳐나도 생명수 말씀이 메마른 지는 이미 오래이다. 성도들은 목자의 말이라면 모두 하나님 말씀으로 여기면서, 정작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에는 관심조차 없다. 오늘날 이 세태를 보고 순교자들이 눈물 흘리지 않겠는가? 성.. 더보기
신(神)과 영(靈) 신(神)과 영(靈) '신이다, 영이다.'라고 하는 말의 실체는 무엇이며, 서로 어떻게 다른가? 신과 영이라는 말은 같은 뜻이다. 영에 대해 '신령, 신'이라 하였으니, 곧 신과 영은 같은 것이다. 신은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가? 신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성신(성령)이며, 또 하나는 마귀의 악신(악령)이다. 이 중 하나님은 자존(自存)하신 분이시나(출 3:14) 마귀 곧 사단의 신은 본래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이었다(창 3:1, 계 12:9 참고). 하나님과 마귀는 6천 년 간 지구촌을 두고 전쟁을 해왔다. 천지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피조물에 불과한 마귀와 전쟁을 하신 것이다. 이 마귀는 어떤 자인가? 하나님은 창조한 피조물인 덮는 그룹(겔 28장)에게 완전한 지혜와 인(印.. 더보기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어떤 자가 가게 되는가? 또 천국에는 왜 가려고 하며, 지옥에는 왜 안 가겠다고 하는가? 모든 종교인들은 하나같이 천국을 원하고 지옥을 싫어한다. 인생의 길 80평생 머나먼 길 넘고 넘어 걸어온 길, 그 목적지는 어디인가? 한때는 세상이 싫어 죽음의 길을 혼자서 걷기도 했고, 그러다가 천신(天神)을 만나 신앙을 하였으며, 만정이 떨어진 세상이 보기도 듣기도 싫어 내 주머니 안에 돌 하나를 항시 가지고 있었다. 무엇하려는 돌인가? 세상 생각이 날 때마다 그 돌로 머리를 찍었다. 생각에서 지우려고.... 세상 사람의 행동에서 신앙인의 행동으로 바꾸어 가는 길이었다. 파도의 물결이 굽이치듯 내 신앙의 길에 신앙의 바닷바람 따라 생겨나는 물살들이 어지럽고 혼돈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