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자료실/종교 인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선주 목사> 한 목사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시작된 ‘대부흥의 역사’ 한국교회의 부흥의 주역 길선주 목사(1869-1935) 나는 아간과 같은 자입니다. 1년 전 죽은 친구로부터 재산을 관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재산을 관리하며 미화 100달러 상당을 훔쳤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한 것입니다.” 길선주(吉善宙, 1869~1935) 목사가 이같이 고백하자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도 하나둘 큰소리로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며 회개하기 시작했으며,. 이 같은 회개의 물결은 ‘한국교회의 오순절’이라 불리는 평양대부흥을 일으켰으며, 이후 전국으로 퍼지며 성령의 역사로 이어졌습니다 ♣성령의 역사 ‘평양대부흥’ 길선주 목사는 평소에 엄청난 열정으로 평양 일대에서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소문 나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장대현교회에서 세계 교회 최초로 새벽기도회를.. 더보기 맹자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는..." 맹자(孟子): 중국 전국시대의 유교 사상가. 전국시대에 배출된 제자백가(諸子百家)의 한 사람이다. 공자의 유교사상을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의 문하생에게서 배웠다. 도덕정치인 왕도(王道)를 주장하였으나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적인 주장이라고 생각되어 후에게 채택되지 않았다. 그래서 고향에 은거하여 제자교육에 전념하였다.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그의 뼈를 수고롭게 하며 그의 몸을 굶주리고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행하고자 하는 바를 어지럽게 한다. 이는 이 사람의 마음을 분발하게 하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맹자 고자편-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맹자의 가르침 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