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땅끝까지 내 증인되라” 피로 쓴 기독교史,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땅끝까지 내 증인되라” 피로 쓴 기독교史,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기독교 신앙을 설명하면서 빠질 수 없는 존재들이 있다. ‘순교자들’이다.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시초로 제자들과 초대 기독교인들은 후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순교’를 불사했다. 그들의 전파함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었다. 한국교회 각 교단은 ‘순교자’를 기념하는 날을 제정해 지키고 있다. 오는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순교자기념주일을 지킨다. 예장합동은 25~30일까지는 순교자들의 기념하는 기간으로 삼았다. 예장 통합은 이미 지난 10일 순교자기념일을 지켰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사순절 넷째 주를 순교자기념일로 지키고 있다. 각 교단들은 초대교회부터 현재에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