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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바보 같은 신앙인 바보 같은 신앙인 바보 같은 신앙인이 되지 말고 '확실한' 신앙인이 되자. 성경은 우리에게 알게끔 미리 약속하고 기록해 주신 것이다. 이렇게 세밀하게 알려 주는데도 "나는 모른다." 이러면 안 된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 스스로 신앙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다. 더보기
천주교 자원봉사자 “‘울지마 톤즈’ 남수단서 현직 신부가 문잠그고 강간 시도” 천주교 자원봉사자 “‘울지마 톤즈’ 남수단서 현직 신부가 문잠그고 강간 시도” ‘울지마 톤즈’에 고 이태석 신부와 함께 출연했던 현직 천주교 신부가 해외 선교봉사 중 여신도를 성추행하고 성폭행 시도를 했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KBS는 23일 뉴스9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현재는 탈퇴 상태) 한모 신부가 지난 2011년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함께 선교 봉사활동을 하던 여신도 김민경씨를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다고 피해자 김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했다. 김씨가 봉사활동을 했던 남수단은 고 이태석 신부가 활동하고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곳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경씨가 봉사활동을 갔을 당시 남수단 현지에는 3명의 신부가 있었고, 이후 한 명이 더 와 총 5명이 신앙.. 더보기
진짜 신앙 진짜 신앙 진짜 신앙을 해서 원하는 소망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되고, 이 말씀과 오직 하나가 되어 말씀 안에서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더보기
불면 핵폭풍’ 종교계 미투… 목사님, 떨고 있나요? 불면 핵폭풍’ 종교계 미투… 목사님, 떨고 있나요?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로 우리나라에 불게 된 미투 운동. 최영미 시인과 극단 나비꿈의 이승비 대표 등 사회 인사들의 이어지는 성추행 고발로 법조계에 이어 문화·예술계까지 미투 운동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종교계에서는 큰 바람이 일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종교계 성희롱·추행 문제 간과하기엔 성범죄를 일으키는 성직자가 너무 많다. 경찰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검거된 전문직 성폭력 범죄자는 5261명인데 1위가 종교인(681명)이다. 연평균 610건의 전문직 성범죄가 발생했는데, 직종별로는 성직자가 442건으로 가장 많았다. 성직자 중에서도 목회자가 1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직자 성범죄, 특히 목회자.. 더보기
공공도로 점용했던 ‘사랑의교회’ 일부 허물어지나… 7년 소송 곧 결론 공공도로 점용했던 ‘사랑의교회’ 일부 허물어지나… 7년 소송 곧 결론 우리나라 개신교 교회 역사 중 이처럼 큰 교회 건물은 없었다.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여기보다 더 큰 예배당은 없다. 하늘 높이 치솟은 높이만도 모자라 공공도로 지하를 점용해 예배당으로 지어 주민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서울 강남 노른자 땅을 차지하며 위용을 내뿜고 있는 ‘사랑의교회’ 이야기다. 7년여 소송이 이어져오면서 법원은 교회 측의 손을 들어줬다가, 다시 주민들의 손을 들어주며 파기 환송하는 등 이례적인 장기 소송전 역사를 만들고 있다. 현재 사랑의교회 주민청구 소송은 2심서 상고가 이뤄져 대법원 판결만 남겨두고 있다. 본지는 사랑의교회 소송전을 논란의 시초부터 법적 공방까지의 과정을 되짚어보며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이 한국교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