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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순국선열의 날 순국선열의 날 대한 제국의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을사조약(1905)이 늑결된 날인 11월 17일을 전후하여 많은 분들이 순국하였으므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현재의 순국선열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다. 더보기
지자불혹 (知者不惑) 지자불혹 (知者不惑)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는다. 더보기
우리 하나님의 통치 때 우리 하나님의 통치 때 지금의 좋은 때 곧 우리 하나님의 통치 때는(계19:6) 어떤 때인가? 이 때는 송구영신호시절(送舊迎新好時節)이요, 만물이 고대하는 불로불사인영춘(不老不死人永春)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신 요한복음 8장의 영생 시대이다. 사람은 현실에 속하여 믿지 못했으나, 하나님은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더보기
'제네바 학살’ 존 칼빈, 도마 오른 이유는? '제네바 학살’ 존 칼빈, 도마 오른 이유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여 앞두고 초대 종교개혁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개신교 일각에서 존 칼빈의 사역을 두고 쟁쟁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 강요’로 개신교 신학의 흐름을 주도해 목회자들에게 추앙을 받고 있는 신학자 존 칼빈이 도마에 오른 이유가 뭘까. 지난달 25일 ‘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신성남 집사는 “일부 목회자나 성도들 중에는 칼빈의 신학이나 또는 그가 수립한 교회 제도에 대해 다소 절대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칼빈의 장점이 자주 부각되다 보니 그에게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혹 간과하고 있다”고 개신교 매체에 화두를 던졌다. 그는 종교개혁사의 어두운 진실이라며 ‘제네바 학살’을 언급했고 즉각 논쟁이 이어졌다. 신 .. 더보기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성경과 계시록에서 말한 '나는 누구인가?' 생각해야 한다. 이를 깨닫는다면 천지를 다 주는 이상의 기쁨과 즐거움이 있게 될 것이다. 이는 내가 잘나서도 아니고 또 내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값 없이 주시는 은혜'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과 함께함으로 그리스도의 일에 협력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