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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신천지 말씀대성회, 기독교계 거센 바람되다!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신천지 말씀대성회, 기독교계 거센 바람되다!
11, 12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신천지 말씀대성회 전국 생방송
 
     

 
기독교계에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성경해석에 식상한 교인들에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의 말씀대성회는 신선한 바람이다.

11일과 12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여느 때보다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려 신천지 말씀에 대한 신앙인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말씀대성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달 동성서행(東成西行)의 서막을 알린 유럽 순방 이후 국내에서 처음 열린 것이어서 국내는 물론 외국의 관심도 뜨거웠다.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시작돼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총 4회의 집회에 이만희 총회장의 직접 강의가 전국으로 생방송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이 총회장은 구약과 신약을 총망라하며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과 특히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들은 약속의 목자를 만나야만 구원이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보고 듣고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증거를 하는 것”이라며 “아무것도 본 것이 없으면서 성경, 특히 계시록을 전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말에나 ‘아멘’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의식 있는 교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누가 이 사람(이만희 총회장의 외모)을 보고 따라오겠느냐”며 “말씀을 보고 따라오는 것 아니냐? 말씀이 하나님이시니 곧 하나님을 따라오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교회의 전도사라는 김선미(가명)씨는 “최근들어 많은 성도들이 신천지로 간 것을 보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도 있기 때문에 도대체 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 대성회를 찾았다”면서 “말씀을 다 듣고 나서야 내 자신이 전도사라 하기가 부끄럽고 죄스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대로 배워서 똑똑한 신앙인으로서 일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말씀대성회는 신천지 전국성전 60여 곳을 개방하고 인터넷 실시간으로 신천지방송 “진리의 전당”에서 생중계 했다. 이에 따라 각종 포털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만희 총회장 강의 당시 포털에는 ‘동성서행’, ‘진리의 성령이 오셨다’가 연관검색어로 뜨는 등 누리꾼들에게도 큰 이슈가 됐다.


[자료 출처]
http://www.reworks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