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걸어온 좁은 길
눈물겨운 좁은 길을 걸어 왔습니다.
신앙 한 번 바로 해보겠다고
천국 가보겠다고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보겠다고
우리는 얼마나 눈물겨운 신앙을 해 왔습니까.
갖은 핍박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그래도 견디면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핍박을 받을 만큼 받아가며 오직 하나님만 믿는다고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 무엇이라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과 맞지 않는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셨죠?
그래서 그 말대로 좁은 길을 걸어 신앙해 왔고,
그 과정에서 받은 핍박을 헤아린다면 기차에 실어도 몇 대는 될 것입니다.
하늘도 죽임을 당한 모든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하나님도 기가 차실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무엇으로, 어떻게 보상할까...
하나 밖에 없는 그 목숨 던져가며 하나님을 믿어 왔습니다.
이 사람들,
무엇인가 바라는 게 있기에 목숨까지 던져가며 믿은 게 아니겠습니까?
한 시대가 끝나기 전에는
세상의 모든 권세가 모두 다 춤을 추고 칼을 휘둘렀지만
그 시대도 꺾이게 되면 그때는 반대가 되어지겠지요.
그러다 보면 하나님도 6천년 간 한 맺힌 역사를 종결지으시겠지요?
<2012년 5월 20일 기도동산 예배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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