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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 예절

하늘문화 예절 (8) - 성경을 보는 자세


하늘문화 예절 (8) - 성경을 보는 자세

성경을 볼 때는 하나님을 대하는 것과 같은 마음 자세로!

 



하나님의 뜻을 기록한 성경!
이 성경은 땅의 것도 사람의 생각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을 기록한 신서 곧 종교입니다.
그래서 육계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을 알 수 있을까요?





육신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 사람이 성경을 대할 때는
성경을 저술하신 하나님께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면 성경의 모든 뜻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기도를 하더라도 뜻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예언을 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 예언의 말씀은 오직 성취 때가 되어야만 하나님께서 택한 목자를 통해 밝혀 주십니다(계 1:1~3).


이번 신천지 예절에서는 성경을 볼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을 볼 때에는 하나님을 대하는 것과 같은 마음 자세가 필요합니다.
'기록된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보는 것은 곧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성경을 대하는 성도가 성경 속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은 예수님과 선지 사도들이 생명과 바꾼 유언서와도 같은 책입니다.
자신의 피를 흘려 가며 성경을 전해 준 순교자들의 마음과
순교자들의 처절한 죽음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어야만 했던 하나님의 심정은 또 어떠하셨겠는지 생각해보고 느껴야합니다.
너무나도 귀한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볼 때에

하나님과 순교자와 같은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또 그 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