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65) 계 11장 이방인에게 짓밟히는 마흔두 달
65. 계 11장의 이방인에게 짓밟히는 마흔두 달
▶ 한기총의 증거
“로마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짓밟히는 기간이다”
- 장로교 현○○ 목사 ‘헬라어 원어 계시록강해24’ 중 (출처: 유튜브)
- 장로교 강○○ 목사 ‘계시록’ 강해 중 (출처: 유튜브)
설명: 2절에 보면 뭐라고 돼 있는가. 마흔 두 달이라고 한다. 예루살렘 성이 짓밟히는 기간이 마흔 두 달이라고 했다. 실제로 역사상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서 42개월간 포위가 됐다고 한다. 놀랍지 않은가.
42달 동안 짓밟힐 것이다. 그것도 이방인들에 의해서 짓밟힌다는 것이다. 유다 백성들이 그러는 게 아니라, 이방인 로마 제국 사람들이 짓밟는 사건이 일어나리라는 의미이다. 성전이 짓밟히고 황폐함을 입고 로마 군사에 의해서 유린당하는 기간이 42달이다.
▶ 신천지의 증거
“배도한 하늘 장막이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인 바벨론에게 짓밟히는 기간이다”
이방인에게 짓밟히는 마흔두 달이 ‘로마군(軍)에 의해 예루살렘이 짓밟히는 기간’이라면 마흔두 달 동안 선민 장막을 멸망시키는 계시록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계 12, 13장)이 로마군이라는 말인가. 이방인에게 짓밟히는 마흔두 달은 주 재림 때 출현하는 ‘배도한 하늘 장막이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인 바벨론에게 짓밟히는 기간’이다.
이방인에게 짓밟히는 성전 밖 마당은 배도한 하늘 장막이고(계 13:6), 하늘 장막을 짓밟는 이방인은 용에게 권세 받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며(계 12, 13장), 이들은 계 17, 18장에 본바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을 미혹시킨 귀신의 나라 바벨론이다. 그러므로 주 재림의 사건을 기록한 마 24장이나 계시록 전장 사건이나 계 13, 17, 18장에 본바, 하늘 장막은 로마군에게 짓밟힌 것이 아니라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인 바벨론에게 짓밟힌 것이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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