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49) 계 7·14장 십사만 사천
49. 계 7·14장의 십사만 사천(14만 4000)
▶ 한기총의 증거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자 즉, 결혼하지 않고, 육체적으로 순결을 지킨 자로 14만 4000은 상징수다. 셀 수 없는 흰옷 입은 무리와 같은 존재다”
- 순복음 조○○ 목사 성경강해 요한계시록 14장 1~5절 중 (출처: 해당교회 영상)
- 장로교 박○○ 목사 2016년 4월 교회 주일예배 설교 중(출처: 해당교회 영상)
- 장로교 권○○ 목사 2011년 5월 요한계시록강의 중 (출처: 유튜브)
- 장로교 송○○ 목사 CBS 성서학당 요한계시록 18강 (출처: 유튜브)
14만 4000은 세상에 우상숭배하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결혼하지 않은 독남들을 하나님이 취해서 복음전도자로 삼으심이 틀림없다.
찬양대에서 새노래 부르는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서 더럽히는 자기를 지켜야 한다. 영적 육체적 순결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 전체가 십사만 사천이다. 왜 십사만 사천이냐면 구약 12지파, 신약 12사도 그리고 많은 수, 12×12×1000이다.
하늘의 숫자 3에 땅의 숫자 4를 곱하면 12가 된다. 12를 히브리 사람들은 완전수로 이해했다. 늘 하나님의 산수법은 승법, 곱하기다. 그래서 12×12는 144가 된다. 여기에 히브리 수로 ‘많다’는 개념의 1000을 곱하면 14만 4000이 나온다.
▶ 신천지의 증거
“계 14장의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자’는 계 17, 18장의 음녀(사단의 거짓 목자의 우두머리)와 결혼하지 않고 신앙의 정절을 지킨 자들, ‘144,000’은 실제 수로, 계시록 성취 때 인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제사장들이며, 추수하여 모은 알곡 신앙인이다”
여자(계 14:4)가 실제 여자라면, 여자는 더럽히는 존재란 말인가? 사도 바울이 자신을 해산하고 젖 먹이는 여자로 비유하였듯이(갈 4:19, 고전 3:2) 비유한 여자는 목자를 말한다. 본문의 ‘여자’는 계 17장의 음녀로, 마귀 씨를 받아 행음한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목자이다.
따라서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14만 4000’은 ‘계 17, 18장의 음녀(사단의 거짓 목자의 우두머리)와 결혼하지 않고 신앙의 정절을 지킨 자들’이다. 그리고 한기총 목자들은 14만 4000을 상징수로 보며, 구약의 12지파와 예수님의 12제자와 큰 수 1000(출 34:7 참고)을 곱한 것이고, 12는 하늘의 수 3과 땅의 수 4를 곱한 것으로 완전수라고 한다. 14만 4000은 실제 수이며, 계시록 성취 때 추수된 첫 열매이다.
어떻게 구약의 12지파와 신약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주 재림 때 추수된 첫 열매가 될 수 있겠는가? 14만 4000은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의 피로 산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의 제사장들’이며, 흰 무리는 백성들이다(계 5:9~10, 1:5~6, 7:14). 이들은 오늘날 약속대로 창조된 실체이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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