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신천지/진리의 천검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44) 계 6장 음부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44) 계 6장 음부








44. 계 6장의 음부 


▶ 한기총의 증거 


“공동묘지이다” 

- 순복음 조○○ 목사 ‘요한계시록 강해’ 중 


말의 색깔부터 소름이 낀다. 이 청황색 말은 ‘사망과 음부’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타고 있었다. 이 ‘음부’는 ‘공동묘지’를 말한다. 전쟁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지 사망과 음부가 그 뒤를 따라 나오고 있다.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그 전쟁으로 인해 경제 파탄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그리고 전쟁과 기근이 휩쓸고 지나간 뒤에는 유행병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해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7~8)’라고 경고한 것이다.


▶ 신천지의 증거 



“지옥이다” 


음부가 공동묘지라면 어떻게 공동묘지가 말(馬)을 따라갈 수 있는가? 예수님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하시는데(계 1:18), 그렇다면 예수님이 공동묘지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다는 말인가? ‘음부(陰府)’라는 단어의 뜻은 ‘빛이 없는 어두운 곳’이다. 성경에서 빛은 하나님이시고(요일 1:5), 어둠은 사단이다. 그래서 빛이신 하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고, 어둠인 사단이 있는 곳이 지옥이다. 또한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이 심판받아 가게 되는 곳이 음부 곧 구덩이 맨 밑이요(사 14:12~15), 사단의 무리들을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니(벧후 2:4), 음부는 사단의 처소 곧 ‘지옥’(계 18:2~3)을 의미한다. 음부가 뒤를 따르는 이유는 배도한 선민 곧 죽임을 당한 자들을 데려가기 위해서이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