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48)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48)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

48. 계 6장의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 

▶ 한기총의 증거 : 전쟁과 굶주림과 유행병 

- 순복음/조○○/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강해(1976), p.155

▶ 새천지의 증거 : 검 - 심판의 말씀(엡 6:17) / 흉년 - 말씀이 없는 영적 빈곤(암 8:11) / 사망 - 영을 죽이는 것(겔 9:1~6) / 땅의 짐승 - 음부에 속한 멸망자(사 10:5, 계 13:11)

- 계시록은 주 재림 때 이룰 사건을 예언한 말씀이다. 육적인 전쟁과 굶주림과 유행병은 어느 시대든 있었는데, 그렇다면 과연 언제가 주 재림 때라는 말인가? 이는 계시록을 육적 사건으로 오해하여 하는 말이다. 신약 시대의 전쟁은 실제 무기로 싸우는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이다(고후 10:4). 그래서 엡 6:10~17과 계 12:11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 무기를 삼아 악의 영들과 싸워 이길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본문은 배도한 장막 성도들을 심판하는 내용으로서 영적인 심판 사건을 말한다. ‘검(劍)’은 심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엡 6:17), ‘흉년’이라 함은 영적 양식인 생명의 말씀이 없는 영적 빈곤의 상태(암 8:11)를 말한다. 또한 ‘사망’이란 육의 사망이 아니요 사단의 거짓 교리로 인한 영적 사망을 의미하며(겔 9:1~6), ‘땅의 짐승’은 음부에 속한 멸망자로서, 이 짐승은 배도한 하나님의 장막 성도들을 심판하는 도구로 쓰인다(삼하 7:14, 사 10:5, 계 13:11).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순복음교단의 목자가 주장하는 것은 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보지 않은 자가 추측하여 하는 거짓말일 뿐이요, 이 예언의 말씀을 자의적 해석으로 가감하는 행위이다(계 22:18~19).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