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한기총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
부모님의 생신이 있어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러 갔다.
음식점에 자리하고 앉아 막 식사를 하려는데 한 아이가 울음을 터트려 음식점이 온통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바로 그때 다른 아이의 울음이 시작되면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곳으로 집중되었다.
형제였다, 집중된 시선에 아이들의 부모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죄송하다면서 고개를 계속 숙이며 아이들을 달래보려 애를 쓰고 있었다. 두아이가 서로 싸웠던 모양이다. 형제를 키워봤던 터라 그 심정이 이해가 됐다. 음식점 안에 있는 분들의 신경질적인 눈빛들을 가르고 난 가방 안에 있던 쵸코릿을 2개를 부모에게 건네주었다. 잠시 후 평화로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형제를 키우면서 가장 화를 내고 아이들에게 강조했던 것이 기억하고 보니 형제간의 우애였던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행복한 모습이 형제가 사이좋게 오순도순 놀거나 맛있는 것을 사이좋게 나눠먹는 모습을 볼때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그 순간 문득 떠오르는 분이 있었다. 하!나!님!
지금 하나님의 심정이 어떨까? 종교세계의 분란!!
과거에 가인과 아벨이 그랬고, 초림 때 서기관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예수님을 믿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현재는 어떤가?
한국의 기독교는 한기총에 의해 지금 전쟁 중이다.
장로교가 뿌리가 되어 이루어진 것이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다.
한기총은 한국 기독교의 세계에 전쟁을 선포했다.
사실 장로교는 세계 각 교단 중 가장 적은 수이다, 오직 한국만 그 교인 수가 많다. 그런 한기총은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만든 제도가 하나있다.
그것은 교단들이 모여 만든 연합회에서 이 교단의 목사가 저 교단으로 옮기게 되면 목회를 할 수 없게 만든 것이다. 다시 그 교단의 교법을 배워 인정을 받아야 목회를 하도록 한 것이다.
교단이 달라진다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달라지는 건가?
모두 성경66권의 법을 기준으로 신앙을 하는 데 한기총은 왜 교단이 달라질 때마다 교법을 배워 목회를 하게 하는 것일까?
이는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알 수 있다. 그렇게 해야 한기총의 세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목회자이다.
한기총의 목회자가 아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한기총은 돈을 벌고 권세를 키우고 자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럼 한기총이 왜 이렇게 돈과 권세의 종이 되었을까? 살펴보면 한기총을 이루고 있는 장로교의 뿌리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장로교의 뿌리는 바로 칼빈교이다.
칼빈에 의해 만들어진 칼빈교.
칼빈은 제네바에서 교권을 잡은 후 성경을 자기 식으로 해설하고, 계시록은 믿지도 인정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교법 안에 들지 않으면 신앙인들을 학살했다.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도 말이다. 이 모든 것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뿌리가 칼빈교에서 시작된 장로교로 이루어진 한기총은 지금 과거의 역사와 같은 절차를 밟고 있다.
과거 한국의 장로교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신에게 절하고 찬양까지 했다.
또한 10당5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회장 선거 때는 권세를 잡기 위해 돈으로 권세를 사고팔았고, 목사도 돈만 있으면 안수 받고 목회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소속에 속하지 않으면 이단으로 몰아세우고, 강제개종교육을 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
도무지 예수교의 신앙이라 볼 수가 없는 행위들을 하고 있다.
현재 한기총을 중심한 기독교는 회칠한 무덤이요, 평토장(平土葬)한 무덤이다.(마 23:27, 눅 11:44 참고). 종교세계의 말세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낡고 부패하여 쇠하여져 가는 것을 보고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신앙하는 신앙인들을 저들은 이단이라고 몰아세우고 있다.
이단상담소라는 허울로 강제개종교육을 자행하고 있다.
과연 이것을 바라보고 있는 하나님의 심정을 어떠하실까?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처럼 하나님의 선민을 대표하는 서기관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지금 한국의 기독교세계를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실까?
분명 하나님께서는 용서할 수 없으실 것이다.
부패한 악당들은 청산하고 약속의 새 나라를 세우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성경에도 하나님은 부패한 시대를 청산하고 새 시대 새 나라 새 백성을 다시 창조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창조하실 새 시대 새 나라 새 백성을 이끌 새 목자도 약속하셨다.
그렇게 만들어진 곳이 신천지인 새하늘, 새땅이다.
신천지는 어떤가?
모든 교리의 기준은 하나님의 법 성경말씀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와 살인 신약말씀대로 이루어내고 있는 새로운 신앙세계이다. 꼭꼭 닫혀만 있던 성경말씀을 새목자를 통해 알려주시고, 그대로 신천지의 성도들을 통해 이루고 계신다.
목자라 함은 배의 선장(船長)과 같고, 항공기의 기장(機長)과 같다. 어떤 목자소속이냐에 따라 그 백성에겐 구원을 받을 수도 저주를 받을 수도 있다.
선택은 결국 우리의 몫이다. 힘과 권세는 있지만 낡고 부패한 한기총소속의 신앙을 할 것인가?
아니면 힘도 권세도 없고 핍박을 받고 있는 처지지만 하나님이 다시 창조하고 계시는 신천지 신앙을 할 것인가?
초림 때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가려느냐?
베드로가 대답하길 영생이 여기 있으니 어디로 가오리까?
신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돈이 생기는 것도 권세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린 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갖은 핍박과 어려움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눈에 보이는 돈, 명예, 권세보다 더 큰 것이 하나님께서 주실 복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생기를 넣어주신 하나님!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
돈도 명예도 권세도 생기 없는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참 신앙인이라면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을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고 하나님법인 성경말씀에 어긋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고 돌아보기를 해야 하는 때이다.
그것이 회개인 것이다.
우리 모두 회개하고 참신앙인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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