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사전] 신묘막측(神妙莫測) 뜻은? (시 139:14)
신묘막측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신기하고 오묘하다
[시]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NIV)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의 몸은 정밀한 기계와 같다고..
그러나 어떠한 정밀기계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사람의 몸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와 기능을 가진다.
정자가 난자를 만나 엄마의 자궁에서 10개월간 사람의 모습으로 자라남을 볼 때 정말 신묘막측하다.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생각하면 할수록 그저 놀랍기만 할 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를 신묘막측하게 지어주셔서 시편 말씀처럼 참으로 감사드린다.
그런데 이렇게 신묘막측하게 지음 받은 사람이 성경에서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신다. (빌 3:20-21 / 요 15:18-27)
하늘의 사람과 세상 사람이 그것이다.
그럼 하늘의 사람과 세상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하늘의 사람은 하나님의 씨로 하늘에서 났고, 그 모습은 하나님의 형상(창 1:26)인 신과 같고 변화산에서 본 예수님의 변형된 모습과 같다(마 17장 참고).
그리고 세상 사람은 세상 곧 땅에서 났고, 땅의 형상 곧 육신의 모양이다.
하늘에서 난 자는 하늘의 말을 하고 들으며,
세상에서 난 자는 세상의 말을 하고 듣나니,
이로써 하늘에서 난 자와 세상 곧 땅에서 난 자가 다르다.
천국과 세상과의 차이는 크며, 하나님의 아들들과 땅의 딸들과의 차이도 크다.
이는 근본에서부터가 다르다.
이 근본은 하늘의 씨와 땅 곧 세상의 씨에서부터 다르다.
만일 하늘의 씨로 난 자가 하늘을 배도하고 땅에 속하여 땅의 딸들과 하나가 된다면 같은 땅 곧 육체가 된다, 아담같이.
하늘의 사람과 땅의 사람은 그 근본이 각각 씨에서부터 시작된다.
땅에서 난 자는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의 말을 들을 것이며, 세상을 따를 것이다.
하늘에서 난 자는 하늘 곧 천국을 사랑하고 천국의 말을 듣고 천국을 따르게 된다.
- 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하늘 사람과 세상 사람' 중에서 -
신묘막측하게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심장과 폐부를 시험하고 보신다고 하셨으니,
성경을 거울 삼아 나는 과연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알아보고, 하늘의 사람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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