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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실/성경 사전

[성경사전] 보혜사(保惠師)의 뜻


보혜사(保惠師)

보혜사(保惠師)는 은혜로 보호하는 스승이라는 뜻입니다.

 


보혜사는 영도 있고(요 15:26) 육신도 있습니다(요일 2:1 ‘대언자’ 하단 주 참고).

영으로는 진리의 성령을 말하며 이를 ‘보혜사 성령’이라 칭하고, 육으로는 ‘보혜사 선생’ 곧 약속의 목자를 칭합니다.
보혜사 성령이 사람 안에 있다고 하셨으니(요 14:16-17 참고), 그 사람은 보혜사 성령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과 하나 된 사람(약속의 목자)의 호칭은 무엇일까요?
그 호칭은 ‘보혜사’입니다.
약속한 보혜사 성령과 약속한 목자 보혜사가 약속대로 하나가 되어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함으로 약속한 그대로 된 것입니다(요 14:26).


성령의 집이 사람의 마음이라 하심(고전 3:9, 16)과 같이,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시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말을 전하게 하는 것이니, 성령(보혜사 성령)도 사람(보혜사)도 보내신 자의 대언자(요일 2:1)입니다.

 
또 요한복음 14:24에서 본 바와 같이, 예수님께서 하신 그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요 14:10, 24).
이와 같이 보혜사 성령이 임하여 하나 된 그 사람의 말도 대언의 말로서 보혜사 성령의 말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사도 요한은 계시록 1:2에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진리의 성령’과 하나 된 ‘약속의 목자’는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성도들에게 증거하고, 예수님의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셨으니(요 16:13-15), 이들이 계시록 22:17의 ‘성령과 신부’이며, 이들이 수정 같은 생명수를 주는 대언자입니다.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임하여 그와 하나가 된 약속의 목자 곧 보혜사의 말과 실상을 듣고 보고 가감 없이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온 자가 되고(요 5:24-29), 그도 성령을 받아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보혜사는 대언자로서 영도 있고 육신도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육신을 택하여 그와 하나가 되고, 자기가 가지고 온 진리를 택하신 목자의 입을 통해 자기를 보내신 이(예수님)의 말을 대언하게 됩니다.
약속의 목자는 예언대로 이루신 것을 보고 증거하니, 이 증거가 예수님의 증거 곧 예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것이 대언의 말이요 증거입니다.

 
성경에 대해서는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예수교에 와서 물어 깨달아 구원받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보혜사 성령과 하나 된 약속의 목자이신 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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