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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자원봉사단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 펼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송하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6일 광주시 남구 방림동 예술의 거리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고 담벼락 이야기2’ 봉사 활동을 펼쳤다.

‘신천지 벽화그리기’ 봉사는 마을가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집의 담이나 외진 마을의 빈 공간에 꿈과 희망의 색을 입혀주는 재능기부의 형태로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작년 9월에 실시한 후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두 번째 실시하게 됐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아이들, 어르신 등 50여명이 함께 동참해 화합과 소통의 봉사활동을 이뤘다.

광주의 달동네라 불리는 방림마을의 낡고 오래된 담벼락에 꿈과 희망의 색이 입혀져 생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됐다.

터널 끝자락 차들만 지나가는 삭막한 길가에 자리한 회색의 콘크리트의 담벼락은 꽃과 나무에 나비와 새가 찾아드는 생기가 넘치는 담벼락은 어느 새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골목의 명소가 됐다.


[자료 출처]
http://www.ontoday.kr/sub_read.html?uid=1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