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쏟아지는 날
하늘에 구멍이 난 듯이 눈이 펑~펑~ 함박눈이 쏟아지는 날
이대로 있다가는 눈 속에 파묻힐 것 같은 느낌이~ :-)
안되겠다 싶었는지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이 골목길 청소에 나서셨군요.
하나 둘 나오시면서 저마다 한마디 덕담을
“눈 한번 멋있게 내리네~~” :-)
혼자하면 힘들지만 여럿이서하니 참 즐거워 보이네요.
삼촌봉사자들, 동심으로 돌아가신 듯 ^^
골목 구석구석 빠짐없이 꼼꼼하게 눈을 치우시는 모습에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골목길 눈치우기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 무렵
하늘도 아셨는지 눈이 점점 잦아들고 있어서 더욱 흐뭇해졌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염화칼슘 !! ★
미끄러운 눈길에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눈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지만
어린 시절 추억으로 웃음 짓게 되기도 하네요~
신천지 자원봉사자님들 때문에 오늘도 웃음 짓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조심히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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