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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진리의 천검

[은혜로운 신천지]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께서는 독생자를 이 세상에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에 대해 알려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6-18)." 


 하나님께서는 죄 많은 우리 사람을 사랑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한 화목 제물로 주셨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을 믿지 않는 자는 '믿지 않는 그 자체'로 이미 죄인이라는 심판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온 세상을 밝히는 참 빛이시다(요 8:12).
빛이 세상에 왔으나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것은 벌써 죄인으로 심판받았다는 증거이다.
왜냐하면 악을 행하는 자는 자신의 행실이 드러날까 하여 어두움을 더 사랑하고 빛을 멀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빛 가운데로 나오기에, 그가 한 일은 모두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요 3:19-21).
여기에서 어두움은 무지한 목자들과 비진리를 가리킨다.


 어느 시대나 비진리를 가르치는 거짓 목자는 자신의 말과 행실이 거짓으로 드러날까 하여 진리 앞에 나오는 것을 꺼려한다.
초림 때 이스라엘의 영적 스승이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자기들도 예수님 앞으로 가지 않고, 가고자 하는 자도 못 가게 막았던 것처럼 말이다(눅 11:52, 마 23:13).
이러한 일은 주께서 다시 오시는 때에도 현실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