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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진리의 천검

[은혜로운 신천지] 계시록이 말하는 없어지는 바다

계시록이 말하는 없어지는 바다





다니엘 7장과 계시록 13장에서는 용에게 권세 받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바다에서 나와 하늘 장막을 멸망시킨다고 하였으며 계시록 17장 1절과 3절과 15절에서는 멸망자인 짐승 그 자체를 많은 물 즉 바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계시록에서 '바다'는 '멸망자' 또는 그들이 출현한 '세상'을 상징한다.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은 멸망의 기간 마흔두 달 동안 하늘 장막에 들어가 범죄한 선민의 영을 죽인 후(계 13장) 땅으로 쫓겨났으니 이 일을 영적으로 보면 노아 때의 홍수 사건과 같다(마 24:37).
그러나 하늘 장막에서 쫓겨난 용의 무리 곧 바다는 계시록 16-18장과 같이 심판을 받아 완전히 사라진다.
따라서 '바다가 없어진다'는 말은 계시록 13장에서 본 하나님의 장막을 삼킨 '거짓 목자(짐승)와 그에 속한 교회가 없어진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