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목자와 그 성도


목자와 그 성도





영적 이스라엘 교회가 2천 년이 된 오늘날 다 세상 교회가 되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약속한 목자 보혜사도 아는 자가 없다.
이 세상은 마치 해, 달, 별들이 없는 캄캄한 밤이 된 것만 같다.
그러나 목자와 성도들은 오늘날 모든 교회가 세상 교회로 변한 것을 알지 못하고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정통이다.'라고 한다.
이러한 것은 비진리요 거짓말 신앙이다.
이것이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의 형상가 모양이다.


나도 이전에는 이 목자들과 이 성도들과 같은 사람이었다.
내가 다시 난 것은 나의 의로써가 아니며, 나의 힘과 노력으로써도 아니다.
이는 주께서 주의 사자를 보내어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말씀과 성경과 그 뜻을 세상 교회들에게 알리고자 택하셨다고 하심과 같이, 주께서 나를 택하신 것이다.

한때 예수님의 손에서 역사한 일곱 사자들의 말도 사람들이 듣지 않고 멸시하였는데, 누가 나의 대언을 듣겠는가?
멸시와 천대 속에서, 저주와 핍박 속에서 그래도 나는 가야 할 길로 가야 한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또 그분들의 뜻인 성경을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알려야 하기에 악풍을 뚫고 헤쳐나가는 나의 모습,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애처로우실까?
저 하늘의 해, 달, 별들은 지금도 반짝이고 있건만, 어찌 인생들의 마음은 어둡기만 한고...
믿는 자들은 천국 가는 소망을 가지고 신앙을 하였건만, 세상은 비진리의 세상으로 변하고 말았고, 캄캄한 밤과 같은 세상에 신앙인들은 걸음마다 갈 길을 잃었다.

목자들도 성도들도 신앙의 목적은 영생과 천국이다.
요한복음 17장 3절에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 하였다.
마태복음 11장 27절을 보면,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를 통해 계시를 받아야만 하나님을 알 수가 있다.
에스겔 2-3장에 보면, 인자 곧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두루마리를 받아먹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전할 것으로 예언되어 있다.


[초림 때의 상황]
초림 때 선민의 배도로 세상은 마귀 세상이 되어 있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택하시고 그 택한 자와 함께하셨다.
마귀도 자기가 택한 자와 함께하였다.
이 두 존재가 나타남으로 진리의 전쟁이 시작되었으며,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다.
구약 성경의 예언은 초림 때 다 이루어졌으며,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것이다.


[오늘날 주 재림 때의 신앙과 신약]
영적 이스라엘의 배도로 밤이 되었고, 예수님께서 씨를 뿌리신 밭 곧 예수교회는 계시록 17-18장 같이 세상 교회가 되었다.
2천 년 전 주님 초림 때와 같이, 오늘날도 예수께서 택하신 목자와 마귀가 택한 목자를 아는 자가 신앙의 승리자가 된다.
예수께서 택한 자에게는 예수님이 함께하시고, 마귀가 택한 자는 마귀가 함께한다.
그리고 이 두 진영은 영적 전쟁으로 대립이 시작된다.
그리고 성도들은 그로 인하여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때 참 예수님과 그가 보내신 자를 아는 것이 영생에 이를 수 있는 길이 된다.
즉, 예수께서 택하신 자요 대언자인 주의 사자를 통해 신약의 계시를 받는 자만이 참 예수님을 알게 되고, 구원받을 수 있다.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사실이로되, 무지몽매한 세상이 어찌 이를 믿겠는가?
주님의 대언의 사자는 자의적으로 말하지 않고 듣고 본 것을 지시에 따라 증거한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영접한 뒤로는 세상 지식을 모두 배설물처럼 버리고 예수님같이 계시를 가르쳐 왔다.
율법자들이 믿음의 때에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게 되고, 또 율법은 초등 학문에 불과한 것같이, 오늘날 계시록 때에는 구약이 성취된 것을 믿는 믿음보다 신약이 성취된 계시 신학을 배우고 믿어야 할 때이다.

오늘날 우리 신천지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전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참 계시가 있다면 우리가 왜 새삼스럽게 계시를 전하겠는가?
우리가 전하는 이 계시는 예수께서 약속하신 지 약 2천 년 만에 처음으로 열어 전하는 것이다.
이는 참으로 생명처럼 귀하고 값진 것이다.

예수님이 초림 때 증거한 그 계시는 구약을 이룬 계시였고, 오늘날 우리 신천지가 전하는 계시는 신약을 이룬 계시이다.
오늘의 우리에게는 신약의 계시가 필요한 것이다.
이 계시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경도 그 뜻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신약의 예언 곧 약속이 성취된 것을 알 수가 없고, 알지 못함으로 믿을 수가 없다.
믿지 못함으로 구원받을 수 없으며, 구원받지 못함으로 천국과 영생에 이르지 못한다.
초림 때 하나님께서 구약의 계시를 택하신 예수님 한 분에게 주어 알리신 것같이, 오늘날 신약의 계시도 택하신 이긴 자 한 사람에게 주어 알리게 하셨다.

사랑하는 세상 성도들이여!
지금의 때를 알고 자신을 알자.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안일하게 지낼 때가 아니다.
그리고 말씀과 계시가 없는 자기 목자에게 속지 말자.
추수 때는 택하신 자 외에 자기 목자와 그 말을 믿는 자는 가라지 단이 되어 불살라지고, 계시 말씀을 가진 추수꾼의 말을 듣고 추수된 자만이 구원이 있다.
이것이 성경에 약속한 주님의 말씀이다.

계시록 때요 재림 때인 오늘날, 계시의 낫으로 알곡 성도를 추수하여 인치고 12지파를 창설한 곳을 찾아야, 그 곳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사들도 천국도 있다.
참으로 지금의 때와 자기와 자기 있는 곳과 자기 행위를 성경으로 바로 알고 믿음으로 구원받는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