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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 李총회장 직접 강연… 교계 안팎 ‘관심집중’


李총회장 직접 강연… 교계 안팎 ‘관심집중’
6·7일 전국 집회… 4가지 주제강연 진행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국내뿐 아니라 독일, 미국, 남아공 등 해외를 순방하며 신약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뉴스천지)


순방 때 말씀 접한 외국목회자 방문 눈길
신천지 방송 통해 인터넷으로도 생중계


지난해와 올해 초 동성서행과 동성남행의 행보를 통해 해외에서 큰 환대를 받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국내에서 대규모 말씀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오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신약 계시록의 성취 세미나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 저녁 7시 두 차례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천지 강사(신천지 목회자 호칭)와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한다. 첫 날인 6일에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두 가지 씨(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와 추수’를, 7일에는 ‘마태 24장의 교회 종말 사건과 주 재림’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지 못한 계시록 전장 실상 증거’ 등 4가지 주제로 신천지의 핵심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국내뿐 아니라 독일, 미국, 남아공 등 해외를 순방하며 신약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뉴스천지)


특히 지난해 신천지 해외 세미나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접했던 해외 목회자 20여 명이 신천지 말씀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인구의 70~80%가 기독교인인 나라에서 신천지 말씀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일은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밖에도 국내 개신교 교역자 및 장로, 외국인 상당수가 세미나에 참석할 것으로 파악되면서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천지 행사 관계자는 “성경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는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다. 누구든지 와서 말씀을 듣고 확인해보고 더 이상 무지한 신앙인이 되지 않길 바란다” “말씀대성회는 성경의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시간인 만큼 듣지 못했다 핑계하지 못하도록 인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신천지 12지파 본부교회와 지교회의 문이 모두 개방되며 전국적으로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집회를 실시간으로 직접 볼 수 있다. 말씀대성회는 행사장을 비롯한 경기, 강원, 인천,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동시 개최된다. 말씀대성회는 신천지 방송(www.scj.tv)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 오는 6~7일 열리는 신천지 말씀대성회 포스터. (자료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한편 서울야고보지파 성도 2000여 명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 이벤트 홍보활동을 벌였다. 성도들은 노란색 풍선과 홍보 현수막 들고 광화문·시청 등 도심 일대를 행진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집회홍보지를 건네며 말씀대성회를 홍보했다.

바돌로매지파도 지난달 28일 1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KBS 88체육관부터 화곡에 위치한 시온교회까지 집회 홍보 거리행진을 펼쳤다. 과천 요한지파를 비롯한 부산 야고보지파, 안드레지파, 광주 베드로지파, 대구 다대오지파 등 신천지 12지파 본부교회와 지교회는 수도권과 광역도시, 제주도 등 전국 각 도시에서 말씀대성회 초청 집회홍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