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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봉사] 신천지 인천교회 ‘전통시장 살리기’ 나선다


신천지 인천교회 ‘전통시장 살리기’ 나선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골목상권 근처에 속속 들어서는 대형마트로 인해 침체의 늪에 빠진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신천지 마태지파 인천교회 자원봉사단은 23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인천시 부평구 십정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장상인뿐 아니라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로는 ▲십정시장 주변 청소 ▲시장전단지 홍보 ▲장바구니 선물 ▲차 음료 대접 등이다. 인천교회 자원봉사단 회원과 성도 500여 명이 이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들은 행사 후에도 재래시장 주변청소,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 등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월 1회 시행하는 시장데이(셋째주 토요일) 행사에는 5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해 전통시장을 이용, 재래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천지의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바꾸고, 전통시장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십정시장 상인회 관계자도 “십정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런 행사를 해줘서 기분이 좋고 매상도 올라가 정말 좋다. 신천지에서 자주 활성화 운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12월 연탄나눔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온정을 전하는가 하면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교회 인근 길거리 청소 등으로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