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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봉사] 신천지 대구교회 봉사단 제설작업 나서


신천지 봉사


신천지 대구교회 봉사단 제설작업 나서… 시민 길 ‘안전’   

 


▲ 지난 28일 신천지 대구교회 봉사단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주변에서 제설작업 봉사를 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제공)


100여 명의 봉사자 참여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이 대구 지역 제설 작업 봉사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28일 대구 남구 대명동 주변에서 빙판길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살을 에는 추위 속에 빨갛게 달아오른 귀를 감싸면서도 지역 시민이 안전하게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눈 치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시민 중에는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음식도 건네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제설작업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눈이 오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미끄러져 다치기 쉬워 걱정이 앞선다”며 “대구에서 전례가 없는 폭설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지역 시민을 생각하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인데 특별한 일인 듯 말하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는 상황에서 인근 주민 센터와 협력해 발 빠르게 제설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설작업뿐 아니라 대구에서 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먼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늦은 시간까지 경기장 주변을 청소하며 대구의 봉사문화를 전국에 알렸다.

대구의 대표적 하천인 신천둔치,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운동, 노인 이·미용봉사, 소외계층 돕기, 김장 나누기 운동, 경로 행복·나눔 마당 등 다방면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