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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의 씨로 난 자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의 씨로 난 자






하나님은 사랑이시니(요일 4:8, 16)
하나님을 믿은 우리는 서로 사랑합시다.

마귀는 비판하고 헤아리며
거짓말을 지어 핍박하는 자입니다(행 7:51-54, 마 5:10-12 참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마귀 행동을 하지 맙시다.






자신이 하나님의 씨로난 자인지
마귀의 씨로 난 자인지
잘 알지 못하고
신앙하는 자가 있습니다.

또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하였으나,
자기가 주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비판, 헤아림, 핍박의 행위를 하면서도
참 신잉인으로 오인하고 있는 자도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바 하나님의 씨도 있고
짐승 마귀의 씨도 있습니다(렘 31:27).

이 씨는 신의 말씀입니다(눅 8:11).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씨요,
마귀의 말은 마귀의 씨입니다.

이 두 씨 중에서 어느 씨로 났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도 되고
마귀의 자녀도 됩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 설명하셨고,
이 두 가지 씨는 추수 때까지 한 밭에서
함께 자란다고 하셨습니다.

추수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열매(아들)를
추수해 가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한다고
마태복음 13장가 계시록 14장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때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그 밭(교회)에
남아 있는 자는 누구의 자식이라 하겠습니까?

그리고 신약의 이 예언은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
자기가 해산의 수고를 한다 하였고,
또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다(고전 4:15).'고 하고,
젖을 먹였다(고전 3:2) 하며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소개하였습니다(고전 4:15-17).

뿐만 아니라 고전 5장 3-4절에는
바울이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영이
항시 우리와 함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마 28:18-20).






예수께서 약속한 성경의 뜻을
잘 알지 못하는 이유는
성령 곧 예수의 영이 없기 때문이며,
그 마음에 그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말씀에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다.' 하시고,
'내 말이 너히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너희가 나를 죽이려 핮다.'고 하셨습니다(요 8:37).






[씨에 대한 이치]

하나님께서 너희는 만물에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4복음서에서 제일 먼저 알린 것이
천국이 가까이 온 것(마 4장)과
천국 비밀 '씨'에 대한 것이었습니다(마 13장).

교회에 등록하고
'주여 주여'하면 예수 믿는 것이 되고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버지 아버지' 부른다 하여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요 8:31-44).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의 말씀을 지키는 자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것은
아버지의 영의 씨로 나야만 됩니다.

말씀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야 믿는 자요,
아버지의 아들이 됩니다.






어떤 씨를 심느냐에 따라
그 씨의 나무가 납니다.

사람의 마음을 밭이요 집이라(고전 3:9) 하였으니,
사람도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이 두 가지 중 심어진 씨에 따라
그 자식이 날 것입니다.

또 동물의 이치를 보면,
밭에 해당한 암탉 한 마리가 있고,
씨를 가진 흰 색, 붉은 색, 검은 색의
수탉이 있다 할 때,
각각 그 수탉의 씨에 따라
그 색갈이 병이라가 납니다.

그러나 수탉의 씨가 없이 난 무정란의 경우
병아리로 부화가 되지 못합니다.

식물도 호박을 예로 들면,
수술의 꽃가루 핵이 암술의 난세포와 수정되지 않으면
그 열매는 결실하지 못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성령의 씨가
사람의 마음 밭에 심어지고
성령이 임해 하나가 됨으로
결실하여 거듭나게 됩니다.

말씀과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난 이 사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씨도 없고 성령도 없는 자가 아버지라 한다 하여,
하나님이 자기의 아버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씨도 성령도 없는 자는
바울이 했던 것처럼(고전 3:6)
그렇게 씨를 심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마귀에게 속한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를 미워하여 핍박하는 것입니다
(요 15:18-25 참고).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믿는 자이며
소망을 이루는 자가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씨와 마귀의 씨로 난 자의 차이입니다.






결론을 말한다면,
씨 뿌린 밭은 교회이며,
이 곳에 두 가지 씨가
추수할 때까지 함께 자라고,
추수 때 추수꾼이 도둑같이 추수밭에 와서
알곡만 추수해 갑니다.

이 때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그 밭에 남은 자는 가라지가 됩니다(마 13장).

이것이 본문이 말한 두 가지 씨와 열매입니다.

깨달은 자는 추수되어 가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추수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