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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계시와 주석

(신천지) 신천지 계시록 비교,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 장사하지 못하게


신천지 계시록 비교,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 장사하지 못하게"  의미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바른 증거와 국.내외 저자들의 견해 비교


 

계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비교를 통하여 성경을 가감하지 말고 바로 믿기 바랍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바른 증거

 초림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3일 간 무덤 속에 있었다(마27:62-66).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신 두 증인의
시체를 장사하지 않고 삼일 반 동안 목도한다. 그리고 기뻐하며 서로 예물을 주고받는다(계11:9-10). 아담 범죄 이후 세상은 사단의 세계가 되었고, 하나님이 보낸 자(선지 사도들)마다 사단 소속의 거짓 목자들에게 핍박을 받았고 죽임을 당했다(마23:34-35). 이는 주 재림의 오늘날도 그러하다. 좌(左)편 목자들은 진리와 계시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와 목자를 이단이라고 핍박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전통(傳統)을 정통(正統)이라 하고, 거짓 증거를 참이라 하고 참 증거는

이단이라고 한 적이 없는가? 두 증인이 죽은 곳은 영적으로 골고다(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같고 애굽 같다 하셨다

(계11:8). 그러나 애굽도 골고다도 아니다. 이 곳은 애굽같이 이방에 사로잡혀 있는, 계시록 13장의 짐승이 있는 장막이다. 두 증인의 죽음은 육적 죽음이 아니기 때문에 육체를 장사하지 않았다. 그들의 영을 죽인 것 곧 사명을 박탈한 것을 말한다. 두 증인의 육은 살아도 3일 반 동안은 그 영은 죽은 자였다. 이는 현장에서 보고 듣고 겪은 자가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다.



국.내외 저자들의 견해
 

(1)   박윤선(성경주석/계시록 1955 P.234),
적기독국이 있을 동안(후 3년 반 동안)성도 박해가 끊이지 않을 것을 암시
한다.

 

(2)   이상근(신약주해/요한계시록 1968 P.159),
 7년 대환난의 전반 기간 증언한 두 증인은 그 중간에서 죽임을
당하고, 후반 기간 그들의 시체는 그대로 방치된다.

 

(3)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요한계시록 1983 p.183),
 
결코 땅의 한 도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전 인류의 대표들을 열거하고 있다. 짐승이 승리한 기간은 매우 짧다. 무덤에 장사 지내지 못하게 한 이유는 기록되지 않았다.

 

(4)   W. Hendriksen(요한계실고 1989 p.157),
교회가 더 이상 영향력 있고 능력 있는 선교 기관으로 존재하자
못한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죽임을 당하고, 복음의 음성은 침묵하게 되었다. 이런 상태는 삼일 반, 즉 극히 짧은 기간 동안 계속될 것이다(마24:22)


참고 서적

서적: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 총람 --- 빛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저자: 김순옥. 박승병 공저

발행 연도: 개정판 2001년 3월 5일(초판 1999년 7월25일, 재판 2000년 1월1일)

발행처: 화명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