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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요한계시록 21장 1-6절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요한계시록 21장 1-6절




성경의 역사를 살펴보면 어는 시대를 막론하고 범죄한 이후에 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약속(예언)하시고 이루셨으나 선민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역사를 핍박해 왔습니다.

이는 그들 속에 있는 다른 신이 역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담 범죄 이후 성경 6천 년의 역사 동안 마귀가 세상을 주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마 4:8-9, 옙 2:2 참고).

하나님께서는 성경 6천 년 동안 회복의 역사를 해 오셨습니다( 요 5:19).

이 회복의 역사가 완성되면 안식이 옵니다.





창세기 1장에 본바, 먼저 혼돈하고 공허한 땅과 흑암한 하늘이 있었고, 물 가운데 궁창(= 하늘, 새 하늘)을 만들었고 그 곳에 해, 달, 별(하나님의 선민)을 만들었습니다.

'하늘'은 선민의 장막을 말하며, '땅'은 장막의 백성들과 또 그 장막의 터를 의미합니다.

'바다'는 세상(단 7:3, 17 참고) 곧 비진리의 세상 교회를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 21:1-6절에서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바다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됩니다.

이것은 재림 때의 일을 말한 것으로, 없어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배도한 선천(계 6장, 13장) 곧 영적 이스라엘 나라와 백성(기독교 세계와 성도들)을 의미하고, 없어지는 바다는 사단의 거처 곧 비진리의 세상을 말합니다(계 17:15, 계 18:2).

처음 하늘 처음 땅과 바다가 없어진 후, 2천년 간 씨 뿌려 온 예수님의 밭(예수교회, 기독교 세상)에서 알곡을 추수하여 인쳐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게 됩니다(계 6-7장).

새 하늘 새 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 맞은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신천지 12지파,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으로, 이 곳에 영계의 거룩한 성과 하나님께서 오셔서 ㄱ처를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지킨 자들이며(요 14:23), 진리로 바벨론에서 싸워 이기고 나온 사람들입니다(계 17:14, 18:4).

이러한 역사가 있기 위해서는 먼저 전쟁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이긴 자들이 알곡을 추수하여 인쳐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창조하게 됩니다.

144,000명의 제사장 나라가 완성되면, 영계의 하늘이 이 땅의 하나님 나라에 임해 와서 하나가 되는 완전한 결혼 즉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계 19장, 계 20:4-6).

이러한 결혼이 있기 전에는 만국은 음행의 포도주에 취했고 마귀와 결혼했던 것입니다(계 18:2-3, 23).

아브라함과 구약 선지자들에게 약속한 것을 모세 때와 초림 예수님 때 이룬 것과 같이, 본문의 6절에 본바 계시록에 약속된 것이 오늘날 다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우리의 소망도 이루어집니다.

또한 성경 6천 년 간 마귀가 짓밟아 놓은 천지 만물들도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십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신천지 12지파입니다.

오늘날 신약 계시록이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고, 성경 세미나(말씀대성회) 등을 통해 그것을 증거하는 신천지의 동성서행(東成西行)의 역사로 온 세계의 신앙인들이 너도 나도 계시 말씀을 배우려고 하며, 또 세계 언론들도 앞을  다투어 그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는 세상을 뒤돌아보거나(마 21:17-18 참고), 잠자는 자가(살전 5:1-9 참고)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다운 신앙인과 실력자가 되어, 전심을 다해 하나님의 일을 함으로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소망을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