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 10회 서울세계불꽃축제'

2012년 '제 10회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오늘 저녁 7시부터 두 시간동안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이탈리아, 중국, 미국, 한국 등 총 4개국의 불꽃팀이 참가해 총 12만여 발의 환상적인 불꽃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탈리아는 ‘러브(LOVE)’를 주제로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우아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중국은 ‘더 리버(The River)’를 주제로 한강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감정을 불꽃과 음악으로 연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미국은 ‘뮤직 오브 더 나이트(Music of The Night)’의 테마로 한 브로드웨이 음악을 중심으로 불꽃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표현,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연화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며 마지막으로 한국은 ‘The 10th WoW: 10번째 환희’ 라는 주제로 한강을 찾을 시민들에게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모토인 ‘함께 멀리’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예정입니다.
런던 패럴림픽 선수와 가족 100명과 소외계층 어린이 및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하여 희망을 밝히는 불꽃을 함께 나눕니다.

또 라디오 생방송인 마포FM 100.7MHz 에서 오늘 저녁 6시 40분부터 밤 9시 40분까지 진행되며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가 DJ로 나섭니다.
 

 

한화그룹과 SBS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늘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오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제10회 서울세계불꽃축제'의 현장을 놓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