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동성서행] 동성서행-'본국에 와서 강연해 달라'는 요청 거듭

[신천지 동성서행]


동성서행 -'본국에 와서 강연해 달라’는 요청 거듭
베를린 말씀대성회에 이은 ‘앵콜세미나’ 개최

지난 7월 2일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의 이만희 총회장은 유럽과 미국 순회 강연을 위한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총회장은 이번 출국에 대해 “예수님의 하늘복음이 유럽에서 시작되어 동쪽으로 왔다(서기동래 : 西氣東來)”면서 “약 2천 년 전 약속한 신약(하늘복음)이 오늘날 땅 끝 동방의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음을 다시 서방 세계에 알리기 위해 유럽과 미국으로 향한다(동성서행 : 東成西行)”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이 ‘다시’ 전 세계로 향하는 2차 동성서행이라는 점이다.

지난 5월 이 총회장의 1차 동성서행 당시 전 세계 28개국에서 몰려온 목회자들을 상대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에서 성경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대성황이었고, 이후 본국에 와서 말씀을 전해달라는 유럽 목회자들의 간청으로 ‘앵콜세미나’가 개최되어 2차 동성서행이 이루어졌다.

생전 처음 듣는 계시 말씀에 유럽 종교계에서 내로라하는 목회자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말씀대성회 때에는 참석한 목회자들의 쏟아지는 질문과 현지 언론들의 취재 경쟁으로 장장 7시간 동안 집회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이 총회장은 조금도 지쳐 보이는 기색이 없었다. 성경의 기본적인 상식부터 시작하여 계시록 해설까지 그동안 어느 곳에 물어보지도, 또한 답을 얻지도 못했던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이 쏟아져 나와, 진리의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순간임을 체험하게 했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의 벨기에 방문에 환영하는 현지인의 모습

 유럽은 시작일 뿐, 전 세계 신앙인들을 향한 신(新) 사도행전의 행보
 
당시 독일 라이프치히 TV, 라인마인 TV, 독일 민영 인터넷 방송 지트 TV, 북베를린 주간신문사 등 현지 언론들은 이 총회장의 유럽순방에 대해 집중보도해, 유럽 전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유럽 순방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온 이후에도 그 열기는 식지 않았다. 현장에 참석했던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소식을 전해 들은 목회자 및 교회들까지도 다시 유럽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 유럽에서 진행된 동성서행의 소식은 곧이어 미국에서도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에 이 총회장은 약 한 달 간의 일정으로 2차 동성서행 길에 올랐다. 유럽의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후 곧바로 벨기에에서 전 세계 목회자 및 신앙인 300여 명이 참석한 컨퍼런스에 초청되어 하루 3차례 강의 일정을 소화했다.

5월 프랑크푸르트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깊은 감동을 받은 도로시 윌슨 목사는 이 총회장에게 연합예배를 제안, 지난 7월 8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애터베리 채플교회에서 설교를 부탁했다. 도로시 목사는 이 총회장과 교단 배경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말씀이 이치적이다. 성경에 있는 말씀만 하시니 좋다”며 말씀을 깊이 있게 배워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세계 언론의 중심부 미국 뉴욕에서는 7월 14일 뉴욕 더타임즈센터에서 대망의 ‘신천지 뉴욕 말씀대성회’를 개최, 지구촌에 사는 모든 이들이 신천지에 대한 소식을 들을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출처]
http://www.scjnews.com/n_news/news/view.html?no=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