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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폭염보다 뜨거운 ‘헌혈 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폭염보다 뜨거운 ‘헌혈 봉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이용우)는 혈액 수급 비수기인 지난 1일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7도가 넘는 폭염 속 그늘 하나 없는 대로변 위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신천지 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 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날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지난 2015년 인연을 맺은 후 꾸준하게 이어온 봉사로 이번이 6회째 이다. 매번 헌혈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 정인숙(여,58세)씨는 “헌혈로 생명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하게 현혈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자연아 푸르자’ 도심 거리정화활동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자연아 푸르자’ 도심 거리정화활동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박종갑)가 폭염과 열대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도심 거리정화를 위해 버스승강장 대청소에 나섰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23명의 봉사자들은 북구 내 버스승강장 4곳을 선정해 지난 27일과 28일 저녁, 승강장 벽면과 바닥 물청소 및 버려진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는 전국적으로 도심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거리정화활동 및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인 ‘자연아 푸르자’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민석(가명, 45세) 씨는 “내 작은 노력이 무더위에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쾌적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