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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스라엘 ‘명예살인’ 기사만 충격? 국내서도 횡행” “이스라엘 ‘명예살인’ 기사만 충격? 국내서도 횡행”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강제개종교육을 방치하는 한국사회에 강한 비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최근 국민일보에 게재된 기사 ‘갈 길 먼 여성 인권’을 인용해 “종교문제로 살인까지 저지르는 상황이 대한민국에서도 벌어지고 있으며 이를 은폐하고 옹호하는 단체에 국민일보의 사주 집안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의 기사는 이스라엘에서 기독교인 남성이 이슬람교로 개종하겠다는 자신의 딸을 살해했다는 내용을 ‘충격’이라는 표현과 함께 비중 있게 다뤘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울산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에 출석하는 부인이 강제개종교육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남편에 의해 둔기로 살해.. 더보기
이단상담사 의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정신병원 강제입원 충격 “자기 교단 아니면 다 ‘정신병자’인가요?” 이단상담사 의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정신병원 강제입원 충격“자기 교단 아니면 다 ‘정신병자’인가요?” 종교와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개종교육을 시키는 것도 모자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개인의 인생 뿐 아니라 가정 전체를 파괴하도록 사주하는 이단상담사들의 잔학한 행태가 또 한 번 확인돼 논란이 일고있다. 특히 의사결정 능력이 있는 성인들이 본인의 의사와 다른 종교를 선택하길 강요당하며 이 과정에서 납치, 감금, 폭행 등 불법행위를 당하고 있지만 사법당국의 태도는 여전히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최근 강제개종교육 과정에서 이단상담사 등의 지시에 의해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례를 분석해 발표했다. 가족이 가족을 납치하는 비정상적인 상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