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원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평화로운 세상 함께 만들어요”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평화로운 세상 함께 만들어요”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가 8일 오후 수원 장안구청 앞에서 ‘2017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아픈 분단의 역사를 되새기며,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매년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 및 월남참전자회 수원시지회, 박정재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장, 봉사단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총 700여명이 참여했다. 박정재 지부장은 축사에서 “참전용사들은 3년이 넘는 전쟁 기간의 상처로 60년을 살아오신 분들이기에 우리가 이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 행사를 통해 모든 세대 간의 교류가 되어 평화로운 세상을 유지하고 다시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 더보기
신천지,서울경기서부 색으로 꽃피우는 담벼락 이야기 신천지,서울경기서부 색으로 꽃피우는 담벼락 이야기 서울경기서부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윤상호)은 지난 10일부터~13일까지 강서구 외발산동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 근처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이는 "색으로 하나 되는 담벼락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의 낡고 오래된 담벼락을 찾아 문화가 꽃피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일 동안 낡은 담벼락에 그린 벽화는 살아있는 거리로 탈바꿈 시켜주었다.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김윤희(가명 여 42) "너무 낡은 담벼락이었는데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손길에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주어 너무 보기 좋네요. 신천지를 검색하니 전국 각처에서 이런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 더보기
자원봉사자 300여 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자원봉사자 300여 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이른 추위에 난방을 하지 않는 실내가 실외보다 더 춥게 체감되는 요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겨울을 앞두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교회 자원봉사단이 10월 3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천지 서울교회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총 17세대를 방문해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지대가 높고 골목이 좁아 봉사자들은 길게 도열해 손에서 손으로 연탄 한 장 한 장 정성껏 옮겼다. 봉사자 중에는 외국인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네팔에서 온 만도츨(28, 남) 씨는 “네팔에도 연탄이 있어 오늘 봉사가 더욱 정겹고 고향 생각도 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근로자한.. 더보기
신천지 수원교회, 오산 UN군 초전 기념비 보수 자원봉사 실시 신천지 수원교회, 오산 UN군 초전 기념비 보수 자원봉사 실시 신천지 수원교회 자원봉사단(단장 김용현)은 지난 31일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종전 61주년을 맞아 오산 UN군 초전 기념관에서 기념비 도색작업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540명의 장병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노후되어 부식된 기념비를 세척·도색하고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유엔군 초전 기념비’는 유엔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이 한국전 발발 10일 만인 1950년 7월 5일 처음으로 전투를 벌인 곳으로, 1955년 7월 5일 미군에 의해 세워졌다. [자료 출처] http://www.newsedu.co.kr/news/articleV.. 더보기
신천지 익산교회, 익산시 장애인의 날 행사 자원봉사 신천지 익산교회, 익산시 장애인의 날 행사 자원봉사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을 애도하기 위해 엄숙하고 간소하게 치러졌다. 익산시 장애인단체 연합이 주최하고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시지회(회장 류명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근 익산 마한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란 주제로 이종석 부시장, 김대오 익산시의장, 문채룡 전북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전북맹아학교 아이들의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선언문 낭독, 27명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외부에서는 작품전시회, 이·미용 봉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을 애도하기 위해 취소됐다. 특히 신천지 익산교회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