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종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웃종교마저 한숨짓는 기독언론의 신천지 공격 이웃종교마저 한숨짓는 기독언론의 신천지 공격 요즘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주요 논란거리 중 하나는 ‘목회자 이중직’ 허용문제다. 먹고 살기 힘드니 목회자들이 다른 일을 하도록 교회법으로 ‘허락해야 된다, 안 된다’를 놓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교회가 이렇다보니 당연히 교회와 교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던 CBS를 비롯한 기독언론들의 형편도 예전 같지 않다. CBS는 경영난으로 이미 2009년 이전부터 노조와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그나마 교회 후원금 덕에 아직까지 버티고 있지만, 교인 급감으로 교회마다 재정이 악화되면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와중에 등장한 복병이 바로 ‘신천지’다. 교계에서 신천지를 이단시 한 지는 10년이 넘었지만, 신천지에 대한 실질적 경계령이 내려진 시기는.. 더보기 신천지교회, 이웃 종교와 손잡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그려요” 신천지교회, 이웃 종교와 손잡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그려요”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의 벽화그리기 봉사가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웃 종교와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한다. 신천지교회는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교간 벽을 허물고 ‘이웃 종교 연합 벽화그리기 봉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 구리시 도농 파출소 일대와 인천 계양구 예일고등학교 주변, 강원 춘천시 근화동, 군산 유명 맛집 등에서는 진행한 상태다. 신천지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어둡고 낙후된 마을의 담장을 벽화로 새 단장해 지역 명소로 만들어 왔다. 2년간 작업한 벽화의 규모는 전국 100여 곳 총 길이 11만 4000m로 서울에서 세종시까지의 거리다. 이번 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