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논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빈의 한국 장로교 ‘종교강요’로 몰락 자초하나 칼빈의 한국 장로교 ‘종교강요’로 몰락 자초하나 장로교로 대변되는 한국 개신교의 특징은 교단 숫자가 엄청나다는 점이다. 공식 등록된 교단만도 200개가 넘는다. 같은 뿌리를 두고 있음에도 개신교 내에서조차 교리·이단논쟁 등으로 분열을 거듭하며 사회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1200만을 자랑하던 한국교회의 교세는 1990년대 이후 줄기 시작해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공식적인 수치가 967만으로 줄었다. 233만명이 교회를 떠났다. 게다가 바닥을 친 신뢰도는 도무지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2017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에 대한 전반적 신뢰도는 20.2%에 불과한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1.2%로 나타났다. 수년째 비슷한 설문조사결과가 .. 더보기 [신천지 수료식] 신천지 하늘문화, 과천서 요한지파 수료식 거행 신천지 수료식 신천지 하늘문화, 과천서 요한지파 수료식 거행 ‘하늘문화=하나님의 말씀이 글이 되고 글이 실체로 이뤄진 것’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은 18일 경기 과천시 요한지파(지파장 유영주) 본부 과천성전에서 요한지파 제96기 1반 수료식을 개최해 117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의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측은 “성경대로 추수돼 온 성도들을 새 말씀(새 노래) 곧 예언이 성취된 계시 말씀으로 인을 쳐 열두 지파를 창조하며, 예수님도 열두 제자들도 ‘돈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었듯이’, 오늘날 신천지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값없이 생명수’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서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김동선(가명) 씨는 지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