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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양학선 우승 ‘역시 도마의 신’ 양학선 우승 ‘역시 도마의 신’ ▲ 양학선 우승 (사진출처: 뉴시스) 체조선수 양학선이 올해 첫 국제대회에서 최정상 자리의 영광을 안았다. 양학선은 18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라 로쉬 쉬르 용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 도마 결선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양학선은 14.500점을 획득해 13.666점을 얻은 베트남의 응우옌 하 타잉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양학선은 11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여2’(도마를 짚은 뒤 공중에서 두 바퀴 반을 비틀어 도는 기술·난도 6.0)와 ‘쓰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고 세 바퀴 도는 기술·난도 6.0)을 차례로 선보였다. 가볍게 1위(14.599점)를 차지하며 결선(상위 4명)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도 같은 기술을 사용한 양학선은 예선에서.. 더보기
[하늘문화예술체전] 런던 올림픽 뜨는별, 지는별 요약정리 올림픽이라는 대회 자체가 4년에 한번하기 때문에 텀이 상당히 긴 대회 입니다. 4년이라는 기간동안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나이를 4살이나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존재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스타가 갑작스럽게 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면에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는 일도 발생하게 된답니다. 오늘은 이런 떠오르는 별과 지는별 몇 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승승장구, 떠오르는 별! 국내선수 중 스타로 발돋음한 선수는 한국 스포츠 사상 최초 체조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 선수가 있겠고요 펜싱에서는 사상 첫 여자 금메달을 따낸 김지연 선수가 있겠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체조 도마에서 양학선 선수의 독보적 기술인 양학선 기술을 시도, 스코어 16.466을 받았으며 2차 시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