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멜기세댁과의만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십일조는 반드시 내야 하는가 십일조는 반드시 내야 하는가 민수기 18장에서는 십일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7장에서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난 사건을 통해 레위지파를 인정하셨다. 18장에서는 레위지파가 제사장으로서 할 일에 대한 지침을 소상히 내려주신 것을 기록한 것이다. 제사장의 직무와 그들이 취할 몫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려주셨다. 십일조는 창세기 14장에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날 때 처음으로 언급이 된다. 이 장면을 그린 것이 루벤스의 화려하며 이야기가 있는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만남’이다. 플랑드르 출신의 궁정화가였던 루벤스는 3천점 이상의 그림을 남겼는데, 밀려드는 작업을 혼자 작업할 수 없어서 그림 제작소에서 제자들과 조수들의 도움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 대부분이다. ①오른쪽의 흰 수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멜기세덱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