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경과 성경이 닮은 가르침 불경과 성경이 닮은 가르침 일전에 각원사 주지로 수고하시는 대원스님과의 담화에서 참으로 독특하면서도 그 옮음에 절로 머리를 끄덕이게 했던 대화를 소개한다. 대원스님이 말하는 종교에 대한 철학이다. "절대 선을 그어놓고 하면 성직자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다", "바로 열린 교회이고 열린 사찰이고 열린 종교이다", "화합과 상생으로 종교의 궁극적 목적인 사람들을 선하게 해주고 그렇게 해서 모든 인류가 천국에서 살 수 있도록 살려야한다" 불경의 '우사새계경' 대중이 흩어지는 것을 보거든 능히 화합하게 하며,남의 착한 일을 나타내 주고 남의 허물을 숨겨 주며,남의 부끄러워 할 것을 선포하지 말고남의 비밀을 듣거든 발설하지 말며,적은 은혜를 자기에게 준 자가 있거든 크게 갚기를 생각하고,자기에게 원망을 하는 자에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