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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슬로브핫의 딸들과 상속법의 탄생 슬로브핫의 딸들과 상속법의 탄생 ‘슬로브핫의 딸들; 남자들은 어디로 갔나?’, Alan Falk, 2010 민수기에서는 백성의 수를 두 번 계수를 한다. 첫 번째는 출애굽해서 광야에서 한 번 하게 되고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두 번째 계수를 한다. 인구조사의 목적이 약간 다른데 첫 번째 인구조사는 애굽에서 나온 남자들의 수이다. 두 번째는 똑같이 남자의 수를 계수하지만 가나안에 들어가서 기업을 나눠주기 위해서 인구를 조사하게 하셨다. 그런데 남자가 없는 경우가 발생했다. 므낫세 자손 중에 슬로브핫의 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더라도 아무 유업을 못 받을 처지에 놓이자 소송을 제기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무 유업을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 딸들은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모세와 엘르아살과 족장들 앞에서.. 더보기
‘교리 비교’로 촉발된 ‘공부 바람’, 바뀌는 교계 지형 ‘교리 비교’로 촉발된 ‘공부 바람’, 바뀌는 교계 지형 개신교 내 교단 간 성경 해석 차이로 교계가 몸살을 앓는 가운데, 기성교회 교인들의 ‘교리 비교’를 통한 공부의 바람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한국 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는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예장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기감, 기침, 기성교단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지난 1일 예장합신 총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힌 것. 이날 채택된 ‘임보라 목사의 이단적 경향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임 목사는 ▲신론적 이단성 ▲동성애를 성경적인 것이라고 주장 ▲잘못된 가족 제도 주장 ▲구원론적 이단성 ▲안식일의 의미 왜곡 ▲정통 교회와 신학 비판하고 공격하는 등 6가지의 측면에서 논란.. 더보기
마음 문을 열어 놓고 마음 문을 열어 놓고 공부를 하는 것도 깨닫는 것도, 내 스스로가 알고 깨닫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뚜껑 닫힌 병에 아무리 물을 들이부어도 한 방울도 안 들어간다. 이처럼 우리도 자기가 마음 문 열어 놓고 받아들여야만 들어가는 것이다. 더보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공정한 저울에 달아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공정한 저울에 달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나 목자들이 하는 말 다 저울 위에 얹어 놓고 우리 신천지가 하는 말이나 행동을 저울에 얹어 놓고 한 번 다 달아봐야 되겠습니다. 공정한 저울에 달아봐야 되겠죠? 정말 어느 것이 값진 것인가? 어느 것이 참인가? 어느 것이 약속대로 이루어진 것인가? 달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냥 수료를 한다, 그냥 추수되어 왔다, 그냥 공부했다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이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