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현욱 목사, 신천지교회에 빌린 3000만원 안 갚아 강제집행 신현욱 목사, 신천지교회에 빌린 3000만원 안 갚아 강제집행 신천지 새빛교회로부터 빌린 돈 3000만원을 갚지 않아 신천지를 비방하던 신현욱 목사가 강제집행을 당했다. 30일 의정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집행관은 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경 신 목사가 거주하는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소재 아파트에 유체동산(가전제품, 집기 등)을 강제로 집행하기 위해 출입문 개방을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집행관은 29일 오전 9시 30분경 강제집행을 다시 시도했지만 신 목사 측이 출입문을 개방하지 않아 절차에 따라 강제집행을 실시했다. 사건의 경위를 보면 이렇다. 신 목사는 신천지 새빛교회에 담임으로 재직할 1992년 당시 임대보증금 명목으로 3000만원을 무이자로 빌렸다. 그는 2007년 3월 담임목사직에서 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