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웃종교마저 한숨짓는 기독언론의 신천지 공격 이웃종교마저 한숨짓는 기독언론의 신천지 공격 요즘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주요 논란거리 중 하나는 ‘목회자 이중직’ 허용문제다. 먹고 살기 힘드니 목회자들이 다른 일을 하도록 교회법으로 ‘허락해야 된다, 안 된다’를 놓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교회가 이렇다보니 당연히 교회와 교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던 CBS를 비롯한 기독언론들의 형편도 예전 같지 않다. CBS는 경영난으로 이미 2009년 이전부터 노조와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그나마 교회 후원금 덕에 아직까지 버티고 있지만, 교인 급감으로 교회마다 재정이 악화되면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와중에 등장한 복병이 바로 ‘신천지’다. 교계에서 신천지를 이단시 한 지는 10년이 넘었지만, 신천지에 대한 실질적 경계령이 내려진 시기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