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4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화를 그립니다 '신천지서대문교회자원봉사단' 평화를 그립니다 '신천지서대문교회자원봉사단' 2015년 4월 21일~4월 28일 8일간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외국인, 지역주민 등 14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한국 내 다문화 세대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외국인과의 소통, 세계평화를 취지로 2014년부터 ‘담벼락 이야기’, 외국인과 벽화그리기를 시작했다.프랑스에서 온 모르간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낯설게만 느껴졌는데, 협동하여 벽화를 그림으로써 유대감을 느꼈던 시간이었다.”며 “어느새 'We are the world'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고 했다.인도에서 온 히만수는 “내가 그린 벽화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게 참 뿌듯하다.”고 하였고, 이집트에서 온 멕시는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