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 시몬지파 ‘찾아가는 건강 닥터’ 개최 신천지 시몬지파 ‘찾아가는 건강 닥터’ 개최 타국생활로 외롭거나 육체적인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주노동자 및 주한 외국인을 돕기 위한 무상 의료서비스가 문화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육체적인 치료는 물론 공연을 즐기며 스트레스까지 날리는 일석이조 의료서비스가 된 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시몬지파(이승주 지파장) 화정시온교회가 이주민노동자 등 외국인 140여명을 초청해 8일 ‘찾아가는 건강 닥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회가 마련한 여러 가지 공연을 즐기고 내과 외과 치과 정형외과 등의 치료를 받았다. 2년 10개월 전 한국에 와 파주의 한 아이스크림 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슈벙커(29, 남, 방글라데시)씨는 “냉동고에 많이 들어가니까 감기가 걸린 것 같다. 몸이 안 좋아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