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구스다운에 사용하는 거위털이 인위적으로 먹이를 3주 동안 먹인 거위의 털이라고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더 문제가 되는 이유는 지난 2010년 팸플릿에서 강제로 자란 거의의 털로 제품을 만들지 않겠다고 노스페이스가 밝혔다는데 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그 거위털을 써왔다는 것은 수 많은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위가 아닌가?
물론 인위적으로 먹이를 먹이는 행위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쓰일 프라그와를 위해 하는 것이니 만큼 구스다운과는 거리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노스페이스의 노이즈 마케팅도 아닌 것이 소비자들의 기분만 상하게 하다니..
아무리 이런일이 있더라도 노스페이스의 판매는 그다지 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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