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400명 헌혈"...부산 하루 혈액 수급량 채워
10분에서 15분, 짧은 시간에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봉사가 있다.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고 만들 수도 없는 혈액을 나눠주는 일, 헌혈이 바로 그것.
지난 11일 부산 수영구 신천지예수교 안드레교회 주차장에서는 생명 나눔을 실천하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작년 4월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부지부와 부산혈액원이 MOU를 체결한 후 3번째 행사다.
오전 9시부터 이어진 헌혈 봉사를 위해 부산혈액원 헌혈버스 5대가 안드레교회 앞에 섰다. 미리 전자문진을 마친 봉사자들은 간단한 상담 후 버스 앞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이른 시간임에도 헌혈에 동참한 봉사자가 이미 200명에 달했고, 이날 총 440명 이상의 봉사자가 헌혈로 사랑을 나눴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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