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25) 계 1장 일곱 교회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25) 계 1장 일곱 교회

25. 계 1장의 일곱 교회

▶ 한기총의 증거

“에베소 교회 - 초대 교회, 서머나 교회 - 박해시대 교회, 버가모 교회 - 로마국가 교회, 두아디라 교회 - 중세시대 교회, 사데 교회 - 개혁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 선교중심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 - 현대 교회”

- 장로교 하○○ 목사 ‘요한계시록5’ 강해 중

계시록 2장에서 교회가 일곱 개 나온다. 이 일곱 교회는 그 당시 소아시아에 있었던 일곱 교회이다. 현장에 있었던 실제적인 교회들이다. 그러면서도 이 교회는 지상에 있는 영원한 교회이기도 하다. 주님의 탄생에서부터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초림에서 재림 사이에 존재하는 교회를 일곱 토막으로 나눈 것이다.

그래서 에베소교회는 초대교회에 해당한다. 서머나교회는 박해시대 교회를 말한다. 버가모교회는 로마의 국가교회를 말한다. 교회는 국가가 독점할 때부터 비극이 생기기 시작한다. 로마시대 때부터 그리고 그 교회는 어거스틴을 통과해서 그 다음에 중세로 넘어간다. 종교개혁이 일어날 수밖에 없을 때까지 교회는 어두움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두아디라교회 다음에 사데교회가 나오는데 사데교회는 개혁교회이다.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된다.

빌라델비아교회는 종교개혁 이후다. 종교개혁의 결정적인 실수는 선교가 없다는 것이다. 성령과 선교가 빠져 있다. 그런데 1790년대부터 놀랍게 인류 역사상에서부터 선교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한다. 웨슬레가 은혜를 받고 허드슨 테일러나 나오기 시작했다. 선교의 황금시대가 나온다. 그게 빌라델비아 교회다. 그래서 빌라델비아교회는 책망이 없다. 핍박을 받았던 서머나 교회도 책망이 없다. 예수를 위해 고난 받는 사람, 주의 교회를 위해서 선교사로 가고 선교하는 교회 이 두 교회만이 책망이 없다. 라오디아교회가 제일 마지막교회인데 1900년대부터 현대까지이다. 이 교회는 비참한 교회다. 재미가 하나도 없다. 똥냄새가 나고 더럽다. 분열하고 싸우는 모습이 많다. 그래서 라오디게아교회는 칭찬이 없고 책망밖에 없다. 우리가 라오디게아교회에 속하고 있다.

▶ 신천지의 증거

“계시록 성취 때 길 예비 등불의 일곱 사자”

계 1장의 일곱 교회는 당시 소아시아에 있던 초대 교회의 이름을 빙자하여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나타나는 일곱 교회를 말한 것으로 이는 한 시대에 나타나는 교회를 말한 것인데, 어찌 서로 다른 시대에 나타난 교회들로 해석할 수 있겠는가? 또한 예수께서는 요한에게 일곱 교회에 편지 보내라고 지시하셨는데(계 1:11, 계 2~3장), 본문의 일곱 교회가 초대 교회로부터 현대 교회에 이르기까지 약 2천 년 동안 바뀌어 온 각 시대별 교회를 말한 것이라면, 요한이 어찌 2천 년 동안 죽지 않고 시대별 교회(일곱 교회)에 편지할 수 있겠는가? 요한계시록의 배경이 된 실제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는 현재 다 무너지고 그 흔적만 남아 있으며, 그곳에서는 계시록의 사건이 나타난 적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보며 실제 아시아 일곱 교회를 생각하겠지만, 이는 계시록 성취 때까지 감추어 둔 비밀로서 당시 아시아 일곱 교회를 빙자한 주 재림 때의 일곱 교회(일곱 금 촛대 교회)이다(호 12:10, 마 13:34~35, 계 11:8). 만약 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누구나 다 아는 실제 교회라면 왜 비밀이라 했겠는가? 이는 말세인 주 재림 때에 나타날 존재이기 때문에 비밀이라고 한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전 곧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육적 건물이 아닌,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목자를 말한다(요 2:19~21, 고전 3:16). 이 일곱 교회는 예수님 초림 때 주의 길 예비 등불의 역할을 한 세례 요한같이(요 5:35), 계시록 성취 때 예수께서 택하신 길 예비 등불 장막의 일곱 사자를 말하는 것이다(계 1:20).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