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통通/IT박사

삼성이 폰을 PC로 가져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싸움을 하고 있어

삼성이 폰을 PC로 가져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싸움을 하고 있어




삼성이 Dex (Desktop Experience) 기능을 갤럭시 S8 출시를 통해 공개했다.

이것은 안드로이드 앱을 데스크탑 환경같이 구동하여 갤럭시 S8을 PC로 바꾸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넓은 화면을 지원하는 앱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삼성의 Dex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의 Continuum을 압도하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2년전 처음으로 폰을 PC같은 인터페이스로 바꾸는 Continuum 기능을 공개했었다.



- 갤럭시 S8의 삼성 Dex 기능


최근 Continuum을 사용한 경험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여전히 앱들의 기본적인 윈도우화를 진행하지 않았고 적어도 양 모두 둘다에서 실행하도록 하는 기능이 불가능함에 놀랐다.

또한 Continuum은 윈도우즈 10 모바일에서 지원하는 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진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Dex는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앱들을 지원한다.

심지어 Adobe나 Microsoft같은 회사도 삼성과 직접 협력하여 대형 디스플레이 용으로 앱을 최적화하고 있다.

Word, Excel, PowerPoint는 모두 Dex에서 실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통합은 Continuum의 핵심 판매 포인트이며, 삼성은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움으로 이 셀링 포인트를 얻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 이외에 폰을 PC로 가져오는 기능을 구현하는 회사는 구글이다.

구글은 크롬OS와 안드로이드를 합병하고 있다는 소문이 일고 있다.



참고 : https://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auto&tl=ko&u=http%3A%2F%2Fwww.theverge.com%2F2017%2F3%2F30%2F15120312%2Fsamsung-dex-microsoft-continuum-pc-phone-b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