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기 비밀을 자기 사자에게
보여주지 않고는 행치 아니한다고 하십니다.
여러분들 잘 들어보세요.
아담의 세계나 예수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 세계나
어찌해서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는 그러한 곳에서
이런 일이 자꾸 있단 말인가? 안타깝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모스 3장 7절에는
하나님이 자기 비밀을 자기 사자에게 보여주지 않고는 행치 아니한다고 하십니다.
왜 보여주고 행할까요? 본 것을 말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이 그 본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것이었지요.
오늘날도 모든 세상이 다 안다고 한다면 비밀이 될 수 없겠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한 것이 이러한 곳에서 이루어진 것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이었습니다.
그래, '이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보거든 다니엘서를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다니엘서는 무얼 말했는가?
바로 이 사건들을 말씀하신 것이었죠?
이 사람은 이 성경을 펴서 하나하나 같이 읽으며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 사람 속에는 이와 같은 것이, 책이 하나 있습니다.
마음의 책을 읽으며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제가 말씀 드리는 것 잘 들으시고,
이 사람의 뜻이나 자의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것을 그대로 차례대로 제가 말씀해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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