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기록은 그 옛날의 인명, 지명을 빙자한 것
구약도 신약도 이룰 봉한 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그 책을 열어 이룬 후 그 책을 받아먹고 증거하는 목자는 다르다.
구약의 책을 받아먹은 분은 에스겔이었고(겔 3장),
신약의 열린 책을 받아먹은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이었다(계 10장).
하나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인명과 지명은 빙자한 것이다.
호세아 12:10에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다.”고 하셨으니,
예레미야 또는 에스겔을 들어 말씀하셨으나
구약을 이룰 때의 인물은 예레미야도 에스겔도 아니요,
예수님이셨다.
이와 같이 신약도 열린 책을 사도 요한에게 준 것같이 기록되었으나,
성취 때의 인물은 요한이 아니다.
요한이 보고 기록한 계시록은
그 때로부터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날의 일이니
성취 때의 인물이 어찌 요한이겠는가?
또 에스겔이 보고 듣고 기록한 이것이
6백 년이 지난 후에 이루어졌으니
성취 때의 인물이 어찌 에스겔이겠는가?
하여 성경의 기록은 그 옛날의 인명, 지명을 빙자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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