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시민어울림한마당 최우수상 수상

신천지자원봉사단, 시민어울림한마당 최우수상 수상

 

신천지(바돌로메지파) 부천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부천시민과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제9회 시민어울림한마당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부천예총, 회장 김정환)는 지난 5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9회 시민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아마추어, 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총 81개 단체들이 행사에 참가해 준비해온 다양한 장기를 뽐내는 등 화려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어울림한마당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거리 퍼레이드 및 콘테스트 등으로 진행됐다. 부천예총은 총 81개 팀이 선보인 퍼레이드, 콘테스트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해 최우수상(6팀), 우수상(12팀), 장려상(18팀)을 시상했다.

어울림한마당 최우수상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을 비롯한 해피 화랑합기도장, 타악퍼포먼스 난타 도리깨, (사)만남부천지부 복사골자원봉사회, 오정노인복지관, 부천문화원 프라임 우쿨렐레 앙상블 등 6개 팀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 12팀, 장려상 18팀 등 총 3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팀부터 어르신 팀까지 참가해 자신들이 준비한 장기를 뽐내는 등 화려한 연기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사자, 탈춤, 난타, 농악대, 카드섹션, 일반 봉사대, 대형 광고판 등으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거리 퍼레이드와 사자, 탈춤, 꽹과리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869